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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26조 2천억원 공사계약을 수주, 확정 7일 계약 체결 예정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기술도 컨소시엄에 참여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26조 2천억원 공사계약을 수주, 확정하고 7일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기술도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향후 일거리를 확보하고 퇴직자들을 재고용하며 본격적인 발전소 설계 작업에 들어갔다.
한국전력기술은 김천혁신도시에 최다 인원이 상주하는 기업으로 거래소 상장기업이며 뛰어난 설계 기술과 유능한 인력의 확보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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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코 원전 26조 2천억원 공사계약을 수주, 확정하고 7일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기술도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향후 일거리를 확보하고 퇴직자들을..','http://www.kimnet.kr/data/newsData/1746175146.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