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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슈보도

주) 에스케이아이 아포 폐기물재활용 공장 입장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0.12.23 14:47 수정 2021.04.22 14:47

 ) 에스케이아이 아포 폐기물재활용 사업주 이순기 대표의 입장을 들어봤다.

 

 





Q: 아포농공단지에 추진하는 공장의 사업내용은 어떠한 것인가요?

 

A: 우리사업은 도계장 폐수처리오니사업으로 닭 부산물 오니를 그냥 갖고 오는 것이 아니라 거의 건조된 밀봉 압으로 갖고 와서 펠렛으로 만들어 비료를 생산하여 국내 및 해외로 수출(중국수출)하는 사업입니다.

 

Q: 닭 부산물은 김천에서 나오는 것을 사용하는 것입니까?

 

A: 김천 닭 도계장에서는 부산물을 건조시키는 장치도 없고 양도 적다. 전남 부안 참프레도계장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거기서 건조시켜서 밀봉상태로 이동하기 때문에 냄새와 오염물이 전혀 흐르지 않는다.

 





 

Q: 폐기물 공정 과정은 어떻게 처리되어 비료를 생산하는 건가요?

 

A: 우리는 부안에 있는 참프레도계장 회사에서 나오는 닭 부산물을 자체 폐수처리장에서 미생물과 혼합해서 24시간 침전 후 완숙으로 짜셔 (수분은 65%~70% 포함) 압축밀봉으로 갖고 와 여기서 3시간 동안 건조시켜 펠렛으로 만들어 비료를 생산합니다.

 

Q: 지역민들이 공장설립을 반대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악취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생산 과정을 알고도 반대만 하니

답답합니다. 우리 측은 작은 냄새라도 없애기 위해서 다른 곳에 없는

음압시설을 갖추고 가동하며, 설령 악취 냄새가 나면 즉각 중지하고

검사하여 다시 가동하겠다고 서약서까지 작성해 주었는데도 반대합니다.

 

Q: 김천시청 관련 공무원을 고소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소내용은 무엇입니까?

 

A: 폐기물 건립허가 마지막 결재자는 국장입니다. 저희 사업이 합법적이고 완벽한 오염방지와 악취를 잡는 음압시설까지 갖추었지만 주민들이 반대를 한다고 시장을 설득하지 못하고 직권남용으로 반려해서 소송을 해놓았습니다.

 




Q:  김천시장을 상대로는 법적조치를 생각하고 있는가요?

 

A: 마지막 결재권자는 국장이므로 시장 결재권자가 아니다.

 만일 우리가 허가 요구기한 까지 불허한다면 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합니다.

 

Q: 아포반대 대책위와 합의점을 찾기 위해 수차례 접촉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남의 결과는 어떻습니까?

 

A: 몇 차례 만났지만 아직 합의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다른 업종으로 변경하면 도와주겠다고 해서

 포항 위치한 사업체에서 생산되는 케미컬( 일종의 흙의 종류)’을 갖고와 비료를 만들겠다고 하고 같이 가서 견학해보니 전혀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성분 분석표에도 인체에 전혀 해가 되지 않아 자기들이 시료를 갖고 와 성분분석을 의뢰한 걸로 아는데 시료검사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고 1주일 후 일방적으로 폐기물 사업은 안 된다고 하니 그러면

전국 폐기물사업은 다 없애야 하나요.

 아포지역 악취 냄새나는 소농장, 돼지농장들 다 없애면 우리도 사업 포기할 수가 있습니다.

 

 Q: 반대주민들 상대로 사업을 추진하시면서 고소고발이 잦다는 말들이 있는데 왜 그런지요?

 

A: 처음에는 주민대표들이 우리 사업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업무방해죄로 형사고발 하였다가 타협 중이라 취소했다.

 





Q: 행정심판에서는 지고 지금 행정소송중인데 승소가능성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A: 폐기물 설치가 국가 권장사업으로 합법적이기 때문에 100%이긴다.

허가반려 이유는 공장임대가 아니라 공장 소유여야 된다 해서 건물과 토지 285천만원 들여 매입해서 등기소유권을 이전했기 때문에 불허 사유가 없다

 

 

Q: 지금까지 투입된 자금내용과 손실은 얼마로 추정하시는가요.

 

A: 폐기물관리법 25조에 의거 적합통보를 받아서 토지 구입비용, 기계설비와 장비구입, 시설 등 총 645천만원이 투자되었다. 영업손실은

현재까지 36억 발생되었다.

 

 Q:  국민의 힘 도당 위원장을 맡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당직을 유지하고 직책도 맡고 계시는가요?

 

A: 그 전에 도당 위원장으로 있었더니 무슨 특혜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 오해받기 싫어서 다 내려놓았다.





Q:  남면에서 주민반대로 부딪쳐 사업을 아포농공단지로 가지고 온 이유가 있습니까?

 

A: 단순히 반대해서 온 것만 아니고 사실은 약 4천 평 공장 부지를 매입해서 진행하다보니 2/3가 농지이고 건축도 40% 라 했는데 20%밖에

짓지 못해서 도저히 공장을 지을 수가 없어 포기했던 큰 이유다

 

부동산업자로 부터 사기를 당한 것이다. 지금 사기 및 사문서허위 위조로 부동산중개인과 매도인을 형사 고발한 상태이다.

 

Q:  폐기물 관련사업인 태양광 패널 파쇄사업과 보강토 제작 사업도 하고 계시는 줄로 압니다. 폐기물 관련사업의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A: 지금은 보강토 폐기물 사업은 중단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재활용생산 쪽으로 준비중이다. 장기적으로 음식물폐기나 각종 쓰레기 폐기는 필연적 국가사업이므로 누군가가 어디서는 해야 된다.

 

사업자 입장에서 보면 사업성이 있어야 하고, 그러나 우리 같은 사업은 환경오염에 대한 철저한 방지 시설은 갖추어서 사업을 해야 함으로 악취나 환경오염에서는 전혀 해가 없다

 

 

Q: 지금도 생활쓰레기나 도계장에서 나오는 각종 부산물들은 어떤 방식으로든지 다들 매립하거나 폐기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거주지와 인접하다 해서 오염과 악취문제로 반대를 많이 하고 있다. 어떻게 보십니까?

 

A: 주민들이 발생시키는 각종 생활쓰레기는 수거해 소각하면서 나오는 환경오염이 발생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 사업은 1차적으로 현지에서 미생물로 24시간 발효시키고 건조해서 밀압봉으로 갖고 오기 때문에, 이동과정에서 전혀 냄새도 없고 흐르는 오염도 없다.

 

설령 미세한 냄새라도 전혀 인체에 해가 없고, 펠렛으로 만들어 비료를 생산하기 때문에 오히려 친환경 생산시설이다.

 

 





Q: 아포소송관련 패소시 대응과 승소시의 대응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A: 우리가 요구한 허가통보 기한까지 답변이 없다면 사업을 포기하고 거기에 따르는 당사자들 즉 시청 공무원들에게는 급여압류와 퇴직금 차압하고,

 

반대 측 주민대표들 함께 경제적 손실 645천만 원( 영업손실 36억 별도)에 대해서 다 손해보상 청구를 할 것이다.

 

 또한 김천시 상대로 약 100억의 손해배상청구를 할 것이다.

 

Q: 펠렛으로 만든 비료를 거의 중국으로 수출한다고 하는데 맞는가?

 

A: 그렇다. 사업 시작 전에 중국으로 수출 타진해 보니 너무 호응이 좋다. 또한 몽골에서도 케미컬로 만든 비료를 수출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우리의 사업은 국가 권장사업이다.

 

 수출할 수 있는 품목이기 때문에 지역 이기주의 관점에서 끝까지 반대만 한다면 사업 포기하고 지금까지 투자 된 약 100억에 대해서 담당 공무원과 반대 대표 주민들에게 손해배상 청구할 수밖에 없다.

 

   





 

Q: 사업추진의 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계시는 줄 압니다. 아포주민들과 반대하는 대책위에 하시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A:폐기물사업은 국가가 필요한 사업이며 주민들이 염려하는 악취는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 음압시설로 갖추어져 수분까지 다 태운다.

 

가동된다면 24시간 주민감시센터를 의뢰 할 것이며, 전광판까지 설치하여 현재의 오염상태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주민들이 가장 염려하는 악취나 오염도에 대해서는 최신식 음압시설이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되며 주민 발전을 위해서 주민인력 수용과 수익의 일부를 매년 기부하여 주민들과 같이 상생발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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