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보건지소는  건물이 오래되어  신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고, 혁신도시가 인근에 유치되어 토지가격이 급상승 하여 부지 매입도 어려운 여건이었으나 김천시청과 남면사무소. 보건소 관계자들이 묘수를 찾아내어 예산절감을  이루고 주민복지센터로 활용하기로 하였다.

기존의 남면 복지센터를 활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도출된 것이다. 주차공간과 접근성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복지센터의 활성도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안해 내었다.

이처럼  관계기관과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면 예산도  절감하고 기존시설과의 상생협력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모범사례다. 이번 일로 김천시보건소.남면사무소 관계자들을 칭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