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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비오는 날 아침 연화지를 찾았다.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1.03.20 12:11 수정 2021.03.23 08:30

김천의 명소인 연화지와 연계시켜 관광객을 좀더 머무르게 만들고 지역상권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고자 걸음을 옮겨 주변을 둘러보고자 였다.



김천의 명소인  연화지와 연계시켜  관광객을 좀더 머무르게  만들고 지역상권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고자 걸음을 옮겨 주변을 둘러보고자 였다.

김산향교를 정점으로 옛 관아와 객사를 복원하여 금릉의 하룻밤이라는 테마로
체류형 콘텐츠를 만들어도 괜찮겠다는 제언을 한다.
김산향교는 왕산 허위선생이 항일의병운동을 시작한 곳이다.

 
복원한 동헌을 중심으로 저자거리도 만들어 김산현감의 밥상도  만들어 보고
막걸리 주막도  만들어 보고 곤장 체험도 해보고 보고 즐길거리 먹거리가
아우러 진다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본사진은 저자거리 명칭의 참고 사진임

 

연화지 벚꽃만 보고 가기엔 2%  부족하고 그걸 무엇으로 채울지 민과 관과 언론이
다함께 고민을 해보면 건설적인 방안이 도출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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