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코로나 이후 세상은 빠르게  급변 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발달 그리고 잉여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되는 대규모 실직사태.

고령화와 청년문제 저출산 급증하는 복지수요와 환경 문제 등 급변하는 세상만큼 다양한 사회 문제들도 복잡하고 심각하게 부각될 것이다.

이런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 앞에서 앞으로 우리 삶의 터전을 제대로 지키고 발전 시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복합적이고 다양한 수요들과 문제점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지역 내의 갈등을 화합으로 승화시키며 미래를 위해 차근 차근 준비 할 줄 아는 혁신적이고 현명한 리더가 필요 하지 않을까?.

그냥 그렇게 오직 경기 부양을 위해 필요한 것은 건설 뿐이라는 구시대적 발상으로만 해결 할려는 보이는 것만 보려고 하는 단순하고 외골수적인 리더는 지역이 나가야 할 방향을 가지고 지역내 시민들의 갈등만 조장할 뿐 우리의 터전을 소멸시키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10년 뒤, 20년 뒤를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하고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의 먹거리를 창출해내는 혜안이 필요하다.

지난 4년 동안 문제 해결 부재의 무능과 용비어천가나 불러주는 측근들의 말만 듣고 지역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불평 불만에 귀를 닫는 한쪽만 볼 줄 아는 외골수적인 불통, 입으로는 공복을 자처하면서 시민의 뜻에는 따르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고 결정한 것을 마음대로 강행 할려는 고집을 충분히 겪어 보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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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행복보다는 자신의 권력 연장이 우선이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하게 쓰여야 할 Seed money를 엉뚱한 사업으로 낭비하며 지역의 발전은 뒷전이며 인구 감소를 걱정하는 목소리에 그것은 시대적 흐름이라 어쩔 수 없다는 변명만 잘하는 리더가 아니라,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제대로 시민들을 포용할 줄 아는, 정말 지역을 위해 멋진 청사진을 그려내고 그렇게 그려낸 청사진을 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현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능력자가 앞으로는 김천시민의 공복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