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4월 24일(토) 발명교육센터 내 영재교육실에서 2021학년도 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을 개강하였다.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소프트웨어), 중등 2개 과정(융합수학, 과학)에 선발된 111명의 학생들은 토요출석수업, 여름방학 집중수업, 영재캠프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정신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반별 개강식으로 이루어진 본 개원식과 수업은 실시간으로 온라인에 공유되며 내실 있는 영재교육활동을 위한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의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박삼봉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선도할 김천 영재의 첫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철저한 방역지침준수로 안전한 영재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