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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슈보도

고성산 둘레길 5.5km조성사업 30억예산투입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1.09.15 08:58 수정 2021.09.15 09:10

고성산 둘레길 사업에

해당되는 토지를 매입하는 필지와

사용동의를 받는 두가지 방식을

혼용해서 진행이 되고 있다.

벌써 매입되는 토지의 소유주 일부가

현직선출직과 밀접한 관계란 소리까지 나오고

특혜시비의 뒷말까지 무성하다.

고성산 둘레길 사업에

해당되는 토지를 매입하는 필지와

사용동의를  받는 두가지 방식을

혼용해서  진행이 되고 있다.

벌써  매입되는 토지의 소유주 일부가

현직선출직과  밀접한 관계란 소리까지 나오고

특혜시비의 뒷말까지 무성하다.


절벽 벼랑도  팔아먹는 선수도

본적이 있어 이러한  말들이 그다지 놀랍지는 않다.

원칙과  명확한 근거도 없이

민원을 핑계로  무분별한 토지 매입의

우려가 현실화 되어서는

이사업이 역풍을 맞고

시민들의 원성과 반대의 논란에

놓일수도 있슴을 관계자들은

간과해서는 안된다.




뛰어난 예술가는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고 말한

스티브 잡스의 말을 빌리자면

창조적 모방 즉

벤치마킹의 중요성을 지나쳐서는 안된다.

우리 실정과 여건에 맞도록 변화를 주고

적용을 시키다 보면 훌륭한 작품이 나오는 법이다.



전국적으로 알려진 

둘레길은 인공적 요소 보다

자연 환경을 최대한 살린 곳들이다.

이기대.영덕블루로드.산막이 옛길등  잘된곳들을

살펴볼 필요도 있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연계 시킬 필요도 있다.


무분별한 설계변경을 통한

사업비 부풀리기는

시민의 혈세를 축내고

시재정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행위이다.

지금까지 펀입이 진행되고 있는

토지를 색깔을 입혀  구분을 해보았다.

적지 않은 면적이다.

얼마나  매입토지가 더 늘어날지는

알수가 없다.

민선 7기 들어서 토지매입이 

상당히 증가된 부분의 대부분은

주민숙원사업을 이유로 들고 있는데 

차기 선거와  관계가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피해갈수는 없을것 이다.



1.사업계획및 예산내역




2.빨간색 색칠된 부분이 매수 추진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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