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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정당 공천이 공정하길 바라며 공천이 선거 끝이 아니다.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1.12.04 19:54 수정 2021.12.04 20:03

정당의 공천을 받고

출마를 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하는

두 부류로 후보자가 나뉘어 진다.



첫번째 부터

세번째  정도까지 여론조사가 나오면

대개는  하위권 후보는

중도포기나  체급을 낮추어 선거를 진행한다.



출마예정자들이

사무실 계약을  마치고

다음주 부터 본격적으로 선거레이스에  돌입을 한다.

3년 6개월 전의 선거 상황과는

많이 다르다.

사드.탄핵.무소속바람등

보수가 불리했던  그시점 과는

많이 달라졌다.


내년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 3월

대통령 취임 5월이라는

스케줄에 휩쓸려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른 상황 변화가 크게 작용 할 수도  있다


공천도 

당심과 민심의 판단에 맞게끔

공정하고 납득할 만한 

결과가 나와야 공천후유증이  없다.

공천이 

잘못되면

무소속 바람이 불수도 있다.

시민들은 제대로 된 공천인지

짜고 치는  각본인지

판단을 하여  심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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