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공무원 가족들의 취업처로
김천시 장애인 복지관이 주목을 받고있다.
모계장 딸. 모과장 처
모국장 처에 이어 전국장의 부인까지
장애인 복지관에 취업을 했다.
물론 공무원 가족이라고
취업을 제한하라는 것은 아니다.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산하 기관이라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다.
과거에 통합관제센터에 국.과.계장들 부인들이
근무해서 시끄러운 적이 있었고
문제가 불거지자 사직을 했었다.
담당자 가족들이 근무하는 장애인 복지관을 김천시에서
제대로 관리.감독한다는 것이 가당키냐 하냐는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또다른 누군가의 취업기회를 빼앗은것 아니냐는
의혹의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장애인 복지관의 운영에 대한
제보를 김천시민일보에서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