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칼럼·기고

먹을게 없는 싸구려 뷔폐같은 대선과 박스권에 갇힌 김천의 지방선거를 보며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2.03.03 11:40 수정 2022.03.03 11:45

역대 최악의 대선후보들도

이번 대선이 마지막 이라 보면된다.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후보가

차기 대선에 등장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역대 최악의 후보를 다시 차기대선 국민밥상에 올리는 일을

벌인다면  국민을 조롱하는 정당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맛이 있어 먹는 밥이  아니고

어쩔수 없이 살기위해 먹는 밥과 같은

최악의 선거와 최악의 후보는

이땅에 다시는 없어야 한다.


김천의  시장후보들도

대다수가

이번 선거를  끝으로 당선이 되던  낙선을 하던 정치역정을

마무리 하는 수순에 들어갈 것 이다.

신진으로 분류되는 두분은 공천결과에 따라

후보가 되던 합종연횡을 하던지에 따라 차기 선거판에

잔류가능성을  판단 할 수 있으리라.


그래서 7일 남은 대선의 결과에 따라

캠프의 운명이 갈리게 되는 상황에   놓이거나

탄력을 받거나  경계선상에 놓여 있는 한곳이 주목된다.


앞으로 공개될 여론조사의 결과에

유의미한 변화가 없는 후보는 계속적으로 

뒤쳐질 가능성이 높다.

대선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의 삶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이슈화 되어  인물검증.정책검증의 공론

장이 펼쳐져 유권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기를 바란다.

출마라는  어렵고 고단한 길을 걷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박수도 함께  보낸다.





저작권자 김천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