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선거 슬로건은
공정과 정의였다.
이재명후보를 전과4범
부인은 법인카드 사적사용을
이슈로 도덕성과 청렴성을 부각시켜 선거를 이끌었다
지방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점에 생각지도 않은
일이 발생했다.
유료잡지인
이책에 표지모델이 공교롭게도
현 김천시장 이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포가 되었고
언론에 문제가 제기되자 긴급하게 회수조치가
내려지고 선관위에 고발까지 이어졌다.
경상북도 감사실에 잡지발행 비용 사용내역을
밝혀 달라는 감사가 청구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전임 문화홍보실장의 구속에 이은
문화홍보실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들어났다.
시민혈세로 홍보를 한것인지에 대하여 사실유무를 명확하게 밝혀 위법한 사항이
있다면 철저한 조사로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면 된다.
문화홍보실의 일탈인지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해야 하고 세금은 투명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이사건의 본질은 국민의 세금이 개인적 이득을 위해
사용이 되었는가 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