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지좌·자산동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김천시의원 후보 무소속 최완열 인사 드립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시의원은 주민의 합리적인 의견을 김천시에 전달하여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귀를 활짝 열어 주민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주민 여러분들의 손발이 되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혁신도시와 인접해 있지만 발전이 더디고, 원도심 속해 있어 주거환경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김천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혁신도시를 바라보면서 부러워할 것이 아닙니다. 젊고 열정적인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 최완열은 서민으로 지금까지 살면서 우리 이웃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자식이 대도시로 떠나고 연세 많으신 어르신의 외로움도 보았습니다. 시의원은 무릇 이웃 어르신의 손을 잡고 눈물과 웃음을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을 경로당에 점심 저녁을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공동식사 공간을 만들어 어르신의 건강과 생활 불편을 해결 하겠습니다. 외로움을 달래드리기 위해서 학생, 청년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등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지역도 편리한 혁신도시처럼 살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불편한 곳을 개선하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웃끼리 서로 손을 맞잡고 마음이 뭉치면 할 수 있습니다. 저 최완열이 앞장서서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원도심에서 있으면서도 시청과 멀리 떨어져 있고, 혁신도시와도 연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권이 쇠퇴하였습니다.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뀌면 가능합니다. 문화발전소, 예술 창작촌 등으로 지역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로 젊은이들이 찾게 되고 상권이 살아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도 시급하게 진행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아직까지 안전성이나 편리성에 아직 부족한 게 많습니다. 저 최완열은 낮은 자세로 소외된 곳과 그늘진 곳을 살피겠습니다.
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좌·덕곡·감호·용두·성내·모암동 주민 여러분 저 최완열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천시 시의원 후보 최완열 드림
<걸어온길>
-학력–
성의종합고등학교졸업(성의고등학교)
한국방송 통신대학교 (법학과) 중퇴
-경력-
전) 성의종합고등학교 38회동기회장
육군병장 만기제대
전)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 청년위원회김천지회장
전)제19대 대통령선서 자유한국당 김천시선거대책위원회본부장
현)김천시복싱연맹이사
전)정휘연법률사무소 사무장
-수상-
경상북도 복싱신인선수권대회 우승
-선거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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