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열 시의원 후보(자산.지좌동, 기호 5번)의 선거운동 열기가 뜨겁다.
최완열 후보는 30일 오후 5시부터 용암사거리 앞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최완열 후보는 “열정적이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큰절로 당선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한 유권자(자산동)는 “후보자가 젊고 성실해서 믿음이 간다며, 최 후보가 지역을 위해 일을 잘할 것 같아서 한 표 찍어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완열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정휘연 변호사와 지지자들이 모여 “최완열!, 최완열!”을 환호하며 선거운동 열기를 더 높였다.
최완열 후보는 지역 주민을 만나기 위해 지지자들과 함께 길을 나섰다. 용두동 파출소 앞을 시작으로 김천의료원을 거처 모암초등학교를 지나 지역구 이곳저곳을 다니며 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