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F 인.허가 과정에 전방위적으로 언론을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들에 대한 로비가 있었고 김천의 내노라 하는 인물들이 그 대상에 포함 되었다고 한다.
김천시민들의 건강권을 담보로 이익을 챙긴 사람들이다.
6.25 전쟁 난리통에도 돈을 번 사람들이 있었다.
시민들의 안위와 안전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김천을 이끌어 왔으니 공직선거법위반 위반이라는 지금의 사태가 초래된 것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도심 한복판이 되어버린 김천공단에 전국의 폐플라스틱 폐기물을 돈받고 끌어모아 스팀과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은 허가만 받아도 자손대대로 떵떵거리며 살아 갈 수 있는 사업이다.
이 복마전 사업에 피해자는 시민들인데 도대체 어찌된 심판인지 시민들은 관심이 없고 기피시설을막아 주어야 하는 특히 지역구 시.도의원은 눈치만 보는 벙어리 방청객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일부 의식있는 시민단체와 SRF 반대 대책위가 주축으로 온몸을 던져 막아서고 있다.
김천시청은 김천시장의 사법리스크로 업무가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은지 오래이고 공무원은 눈치만 살피고 조금이라도 법적으로 책임이 돌아올 일들은 복지부동이다.
도심한복판 폐플라스틱 폐기물 소각장은 김천의 공기질과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초미세먼지의 발생 주범이 될것이다.
부디 시민들이 바로 알고 관심을 가지고 반드시 막아 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