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중 범죄행위는 가중처벌 대상이다.
이미 유예받은 형량에 새로운 범죄가 드러난다면 가중처벌 까지 받아야 한다.
지난 5월9일과 6월 5일에 검찰의, 압수수색이 김천시청과 김천시청의 거래처에 실시되었다.
이 사안이 추가 기소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작금의 김천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사법리스크로 지도력과 도덕성을 상실한 시장이 빠르게 교체되지 않는한 김천의 도약과 새출발은 요원하다.
공무원이 믿고 따르지 않는 시장은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는다.
검찰과 법원의 시계는 흔들림 없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믿는다.
아무리 멘탈과 고집이 쎄고 로펌 몇개에 수십명의 변호인이 투입되어도 검찰과 사법부의 시계를 멈추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