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김천이슈보도

김천대학교, 글로벌 대학으로 우뚝 서다.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4.07.28 18:21 수정 2024.07.28 18:30

유렵과 남미 아프리카 등 23개국장차관 및 부장관 23명 및 수행원 등 150여명 학교 방문

김천대학교가 2024726일 오후 130분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박옥수 목사 및 이사진,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과 보직교수, 레소토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라이베리아 국방부 장관 등 수십 개국의 장·차관 등 고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케냐 교육부, 파라과이 초등교육부, 남부 에티오피아 등 여러 국가 기관과의 국제 교육 협약을 체결하였고 아프리카 토고의 두 개 지역 시장과의 협약도 포함되어 있으며, 인도 대형 종교단체 지도자와의 협약까지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어내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천대학교의 글로벌 역량이 세계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대학관계자는 김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교육 수준을 바탕으로 양측의 교육 개발 및 교육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양측의 교육환경과 교육체제의 상호 제공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했다.

 

세계 각국 장관 등의 이번 방문은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 주관의 2024년 부산 월드캠프 참석을 위한 것으로, 국제적인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와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김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사회에 기여하고, 교육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대학교가 글로벌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협력과 교육 혁신을 통해 대학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김천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