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가 물밑에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내년 4월 보궐선거가 이번 7월 22일 재판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출마 예정자들이 암암리에 사무실 임대 계약을 하고 조직을 만드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국회의원 사무소 건물에 이미 세를 얻은 출마예정자도 있다고 한다.
국민의 힘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후보 그리고 무소속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
국민의 힘 후보가 흠결이 많거나 경쟁력이 떨어질 경우,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연대가 이루어 질 수도 있다.
대다수 시민들은 공무원 출신의 꽉 막힌 답답한 불통 행정에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 정도로 공무원 출신 시장에 대한 거부감과 피로감을 호소한다.
지난 6년의 갈팡질팡 행정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시장감을 찾아 모셔 와서라도 김천 발전의 재도약 불씨를 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