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 도서관(류재기 관장)에서는 재학생들의 인문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을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옥수 이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자유롭게 살더라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성경을 읽어보라”라고 권하면서 성경을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12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하여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도서관은 “12월에도 교양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