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김천시장 재선거와 관련하여 영남매일뉴스의 의뢰로 비전코리아에서 2025년 2월 15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배낙호 후보가 여전히 선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낙호 후보 30.5%, 김응규 후보 16.8%, 이창재 후보 14.2%, 김세환 후보 8.2% 임인배 후보 7.4%, 서범석 후보 4.2% 순이며 적합 후보 없음 12%, 잘모름 5%,기타 다른 후보 1.6%로 나타났다.

2025년 1월 20일 김천시민일보에서 진행한 여론조사보다 배낙호 후보는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다른 후보들은 보합세를 유지하여 배낙호 후보와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4.4%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영남매일뉴스가 의뢰하고 비전코리아가 2025년 2월 15일 유·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전체 응답률은 11.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