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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4월 2일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5.03.25 08:55 수정 2025.03.25 09:01

인간은 사랑과 고마움과 배려를 모르면 더불어가 아니고 혼자만이 사는 세상으로 바뀌고, 신뢰와  존중이 사라지며 사회는 썩어 들어가며 혼란으로 바뀔것이다.


지금 김천은 시장 보궐선거라는 중요한 절차를 남겨두고 왜 이리도  시끄러울까?


법의 테두리 안에서 무슨 짓이든 표현하고 행동해도 되는 냉정한 사회로 바뀌었는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전쟁중에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기본이라는 것이 있는데 요즘 도를 한참 넘는 모습들은 김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이를 지켜보는 유권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리더란 많은 것을 포용하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미래(후대)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하여 내일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4월 2일 김천시의 선장을 잘못 선택하면 배는 침몰할 것이고 그 배의 선원과 고객은 물귀신이 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 본 글은 독자의 기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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