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대출로 관내 농협을 부실하게 만든 전.상무 A씨가 구속되었다.
관내 농협들의 부실대출로 인한 경매의 증가와 낙찰가가 감정평가의 약 28% 정도에 거쳐, 대출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으며 경영 부실의 위험이 커지고 있어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