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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슈보도

김충섭시장이 372억원의 부당한 개발이익을 찾아내어 환수조치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0.12.16 11:40 수정 2020.12.18 13:15

 

김충섭시장이 372억원의 부당한 개발이익을 찾아낸 것은 큰 쾌재였다.

 

혁신도시는 토지공사와 개발공사의 땅장사로  인한 개발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차선도 2차선에 불과하고 주차장과 녹지공간도 턱없이 부족하도록 설계 되었다.

 

 

"이번에 김충섭시장이
372억원의 부당한 개발로 인해 발생한 이익 환수를 부과했다. 이러한  환수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에 대하여 참여자치 김천시민연대는 높이 평가하고, 이번에 찾아낸 개발이익금이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투입되기를 권고합니다.
이 금액은  혁신도시 입주민들이 입고 있는 불편한 고통의 댓가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김천시민연대에서 모처럼 시장의 큰 행적에 박수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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