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의회 제231회 제1차 정례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산업건설위원회) 현장에서 원도심 재생과 장한섭 과장을 상대로 임동규 더불어 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정리해 보았다.
패놀옹벽(이번에 사건이 된 특수공법의 옹벽을 지칭) 계획 수립이 2020년 3월에 수립되고 4월에 결정 저희 전문위원 환경평가가 올해 있었고, 보통 환경 평가가 먼저 실시된다.
신음근린공원이 공사가 시작되고 나서 관련 공무원들의 잦은 교체 주무관, 팀장까지 그리고 시행사 감리 현장 소장 등의 잦은 교체 그리고 관내 업체가 관내 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도외 업체 이런 순차적으로 진행돼야 할 관급 물자 자재 발주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사정이 있겠지만 이런 정황 등으로 봐서 집행부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고 사업 진행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지구사업(삼애원)은 우리 최대의 숙원 사업 아닙니까?
지금 20년이 넘어서 지금도 아직도 사업이 마무리도 안 되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3분의 2나 2분의 1 소유권을 확보했다라고 이번 달 말 아니면은 다음 주쯤이나 대신지구개발사업자가 계획서가 들어온다.
이번 달 말 안에 그게 안 되면 거기에 대한 계획은 갖고 계시나요?
95년도에 박팔용 시장님 공약 사업으로 추진되었다가 무산이 되고 김천시에서 하려다가 보류됐다.
이번에 또 세 번째 아닙니까?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금 지역 경제와 우리 주민 편의 모든 김천시의 중간에 있는 지역 아닙니까?
그게 20년 동안 저렇게 방치되고 있으면 저는 집행부에도 큰 문제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그리고 시행사도 그렇게 의혹이 많습니다.
부실 시공사라는 의혹도 있고 저기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겠냐는 시민들의 걱정도 많고요 그런 부분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파악을 못 하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혹시라도 지금 제안서는 안 들어와 있죠.
언제쯤 들어올 거라고 예상을 하십니까?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도 PF대출이 보류되어 사업이 중단되는 현실에서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서가 들어오면 지금 현재 dsr 규제가 심해서 일반 개인은 물론 기업들도 대출이 상당히 힘듭니다.
그렇죠 그래서 들어오면금융사 대출 관련서류인 LOI.LOC 제출여부 채무보증관련서류의 유무 등 분명히 확인 해야 한다.
서류가 만약에 미비하거나 하면 반드시 재검토하셔야 됩니다.
이 부분은 저희 산건위 위원장님부터 우리 위원들이 정말로 관심 있게 지켜보는 거라서 제안서가 들어오면 관련 서류를 제일 먼저 산건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 생긴 일이 두 번 세 번 생겼고 또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지금 과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되셨지만
그래서 이에 대한 명확한 대책을 반드시 가지고 계셔야 된다는 겁니다.
☆ ☆ 도로철도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임동규의원의 공약사업인 율곡천 자전거도로(산책로)의 가로등 추가설치계획과 오봉저수지 보행로 실시설계계획건에 대해 질의했다.
율곡천 가로등 추가설치 공사는
2023년 3월 전.후에 공사를 시작하기로 주무부서의 답변이 있었고 혁신도시와 오봉저수지 연결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는
감천뚝방길과 연계 2023년 실시설계용역 예정이라고 답변을
했다. 사업의 조기완공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해야한다며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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