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시외버스
#교통단절
#구미에예속되어가는김천
김천시민이 언제부터 구미에 가서 서울가는 고속버스와
대구를 가는 직행버스를 타게 될 정도로 김천이 구미시에 예속화 되어가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촉발된 김천의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단절 문제로 많은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대다수 교통약자인 청소년과 노년층이 어려움을 호소한다.
교통의 중심
김천의 상징성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도
어느 누구하나 정치인과 선출직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시외버스도 거창.진주간 노선이 하루 4회 운행되고
안동.점촌.상주 구간이 하루 4회 운영중 이다.
이 두개 노선마져 없어지면 김천은 버스로의 접근성이
차단되는 도시가 된다.
혁신도시와 KTX역사를 가지고 교통의 중심지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교통정책이 시민들에게는
고통정책이 되고있다.
보조금으로 시내버스가 운영되고 있슴을 볼때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에도 적용시키는 것을
고려해 볼 시점이다.
벚꽃길 행사에서 노래부르고 운동장 행사에서
환호를 받는것 보다 시민의 삶을 살피는 행정에
주력하는게 우선시 되는 김천을 보고 싶다.
김천시민일보 현장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