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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4월 2일 재선거 준비 한창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4.12.16 10:55 수정 2024.12.16 11:03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예비후보 등록일인 12월 20일 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측

2024년 12월 16일까지 기존의 사무실이나 새롭게 사무실을 임차한 후보자는 배낙호, 김응규, 이창재, 박판수, 김세환, 서범석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출마 기자회견이나 그에 준하는 행사를 진행했던 후보자는  김세환, 이창재, 배낙호, 서범석등이며 공무원 그룹의 후보자가 출마 선언이  빠르고 정치인 그룹은 다소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 같다.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2월 20일 10시 30분 김천시청 기자실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다.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도 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의원 직을 유지하고 시장 출마가 가능하다는 유권 해석을 받고 본격적인 선거구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20일 예비후보 등록 여부를 보면 김천시장 재선거 완주의사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이고

1차 교통정리가 될 것이다.

 

이번 재선거는 장기레이스가 아니고 100미터 달리기와 같은 초단기 레이스 선거이기에 초반 기세가 표심의 향방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중도포기자의 지지층 흡수도 단기 승부에서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예비후보 등록일인 12월 20일 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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