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가야산 폐사지에서 2025년 한 해를 시작합니다.
을사년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 김천은 전직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개청 이래 최대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김천 출신 도지사와 기획.예산.재정 전문의 국회의원이 있슴에도 소통부재와 불통.무능으로 김천이 도약 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는 답답하고 속 터지는 행정의 막장을 보여 줬습니다.
재선을 앞두고 카드깡이라는 혈세 도둑질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되고 여러 공무원을 다치게 만들었으며 두명은 그 직을 잃게 만들고도 뉘우침도 반성도 없는 뻔뻔함을 보여 줬습니다.
을사년 4월2일 우리 김천은 새로운 선장을 다시 뽑아야 합니다.
위기의 김천을 발전과 도약의 기회로 전환시킬 능력있는 사람이 뽑히길 간절히 원합니다.
측근과 업자들의 입김에 휘둘리지 않는 지조있고 강단있는 인물이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김천을 이끌어 가기를 바랍니다.
다시는 무능한 인물이 김천에 등장해서는 안됩니다.
김쳔을 발전시키기는 커녕 30년 후퇴시켜 놓은 인물이 또 다시 등장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변함없이 참여자치 김천시민연대와 김천시민일보를 믿고 지지하며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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