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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김천시장 재선거 여론조사 결과 분석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5.01.22 16:08 수정 2025.01.31 17:44

2024년 12월 23~24일에 걸쳐 뉴스코리아 네트워크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공표용 여론조사와 이번 1월 20일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 해보니 유의미한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김천시민일보는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하여 김천시장 재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 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1월 20일 실시하였다.

 


2024년 12월 23일과 24일에 걸쳐 뉴스코리아 네트워크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공표용 여론조사와 비교를 해보니 유의미한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먼저 선거운동에 뒤늦게 뛰어든 배낙호 후보의 선호도가 2024년 12월23일에 11.8%에서 2025년 1월20일에는 17.7%로 약 5.9% 큰 폭으로 상승하는 추세가 나타났다.

 

탄탄한 조직력이 뒷받침이 되었다고 볼 수가 있다.


이창재 후보는 김천시 부시장을 그만두고 출사표를 던진 2022년 지방선거 공천에서 낙천된 이후 꾸준하게 바닥을 다지고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을 계속해 온 결과로 2024년 12월23일 여론조사에서 14.5%로 선두를 유지 했으나 2025년 1월20일 여론조사에서는 14%의 지지를 받아 박스권에 갇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전직 경상북도 도의회 의장 출신인 김응규 후보는 오랜 세월 정치에 몸 담아온 관록의 정치인 답게 2024년 12월 23일 여론조사에서 9.8%의 지지도를 받았으나 2025년 1월20일 여론조사에서는 11.7%의 지지를 받아 꾸준히 상승 추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불어 민주당 후보와의 경쟁에서는 선호도보다 더 높은 경쟁력이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2025년 1월20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12%의 지지를 받아 확고한 콘크리트 지지층의 잠재력을 보여 줬다는 결과가 나왔다.


임인배 후보는 8.1%에서 10.4%로 2.3% 상승했고 김세환 후보도 4.4%에서 8.3%로 3.9% 상승을 했으며 서범석 후보도 3.2%에서 3.8%로 0.6% 정도 배태호 후보는 0%에서 이번에는 1.5%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23일 부터 24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는 뉴스코리아네트워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역구 만18세이상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에  의해 김천시민 501명을 대상으로 (유선RDD 149,무선 가상번호352) 국민의힘 예상후보와 정당지지도 등에 ARS 여론조사(신뢰수준95%에서 표본오차±4.7%.응답률 4.4)를 실시했다.


2025년 1월20일 실시된 여론조사는  김천시민일보가  여론조사 젼문기관인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김천시 관내 만 18세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 자동응답 전화조사방식으로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대상으로 지지도와 경쟁력등을 조사하였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는 ±4.4% 응답률은 1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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