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F 반대 운동 단체의 회장인 A모 씨의 허위 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 수사해 달라는 고소장이 2월 3일 오후 김천경찰서에 제출됐다.
과거 창신E&E의 본부장으로 근무한 이 모씨는 자신이 창신E&E에 근무하게 된 것은 B후보와 전혀 상관이 없고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통해 채용되어 근무하였음에도 B후보가 업체 쪽에 취업 청탁을 해서 근무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개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 시켰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하겠다며 고소장을 제출 하였다고 밝혔다.
이 전.본부장은 4.2 김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B후보를 음해하기 위해 불법 취업 청탁이라는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A모 씨가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김천 지역의 각종 SNS를 통해 수차례 반복하여 유포한 것 같다며 이를 사주한 배후 세력들까지 철저하게 수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알려 왔다.
이와 관련하여 A모씨는 진실은 수사과정에서 모두 밝혀 질 것이라며 개인의 신상정보가 들어간 고소장이 SNS상에서 사전 유포된 것과 관련해 관련자들을 모두 고발하였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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