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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슈보도

김 전.시장 외 6명, 횡령혐의로 기소.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5.02.03 09:31 수정 2025.02.03 10:10

1월 31일 검찰은 그동안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아오던 김충섭 전. 김천시장과 김 전.정무비서 외 공무원 5명에 대해 기소를 하였다. 

 

위의 혐의와 관련해 같이 수사를 받던 전,현직 공무원에 대한 추가기소도 곧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전 시장은 2024년 11월 28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의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고 시장직을 상실하였으며 4월 2일 재선거를 통해 김천시장을 새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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