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칼럼·기고

4월 2일 김천시장 재선거 진행과정은?

김천시민일보 기자 입력 2025.02.15 10:40 수정 2025.02.15 10:52

-국민의힘 경선 2월 27일 전후 공천자 발표 예정.
-국민의힘 공천자, 황태성(민주당), 무소속 2~3인 정도 대결 가능성 높아.

김천시장 재선거의 컷오프 여론조사는 끝이 났고 면접이 2월17일로 잡혀 있다.

 

공천신청자 6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컷오프 대상자를 다음주에 발표를 하게 된다.


컷오프 발표 이후 바로 본 경선에 돌입하여 빠르게 경선을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인 내지 4인 경선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고 모든 공천 과정은 투명하게 관리될 것이며 2월 27일 이전에 김천시장 재선거에 국민의힘 공천자는 확정이 돨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와 국민의힘 공천자 그리고 무소속의 박판수 후보와 컷오프 탈락자 중에서 탈당후 무소속으로 출마자가 있을지 모르나 있다면 무소속 후보가 2~3인 정도가 될 것이고 농어민당 이선명 후보까지 5파전 정도가 대결 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3월 초 중 인용이 된다면 대통령 선거를 60일 이내에 치뤄야 하기에 4월 2일 재선거가 대통령 선거와 같이 치뤄질 가능성도 있어 재선거가 한달 정도 늦춰질 우려도 있다.


한시가 급한 산적한 김천시의 현안 문제들을 생각한다면 재선거가 늦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김천시장이 하루라도 빨리 선출되어 김천시와 공무원 조직이 빠르게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

 




저작권자 김천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